2022년 새해가 밝았다.
누구나 그렇듯 새해가 되면 작심이란 걸 한다.
나도 그 누구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작심이란 걸 해보았다.
바로 '독서모임'.
'독서'는 항상 실패했지만, '모임'은 실패한 적이 없는 나이기에(사실 모임이 별로 없다는 게 팩트)
'독서'에 '모임'을 붙이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친구를 꼬드겼다.
그리고 성공했다(훗).
앞으로 잘 이어나가면 되겠다.
각설하고,
첫 번째 모임의 주제는 요즘 핫한 아니, 이미 핫한 메타버스.
(사실 코인과 주식에 물릴 대로 물려 여기저기 다 너덜너덜해진 친구와 내가 살기 위해 정한 주제라고 볼 수 있다.)
메타버스, VR, AR, NFT 등등..
여러 가지 용어들을 지겹도록 들어왔지만,
지겹도록 알려고 하지 않았다.
그리고 이번 독서모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후회했다.
"책 좀 더 빨리 읽을 걸, 더 빨리 알았어야 했는데...."
후회는 주식, 코인으로 충분하다.
그만하자.
그래서 메타버스란 뭘까?
(FEAT. NFT란?)

메타버스란?
Meta(초월)과 Universe(세상, 우주)의 합성어이며,
세상 1(현생) 너머의 세상 2(가상세계)를 말한다.
여기서 잠깐!!!
이 두 세상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
한 세상이 다른 한 세상의 연장선상에 있는 개념이라고 한다.
즉,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!
(따로따로가 아니야~~)
메타버스, 이거 3가지는 꼭 있어야 된다.
1. 수익성
서로에게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인가? (★)
2. 소셜
사회적 교류가 가능한가?
3. 자유도
내 마음대로 활동이 가능한가?
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없다면
메타버스까진 아니고 메타버... 정도 되는?.......
그 예시로
1이 부족한 '동물의 숲',
SNS에 밀려 2를 놓쳐버린 '세컨드라이프'
3이 부족한 초창기 'RPG 게임'등등등등이 있다.
NFT란?
- NFT(Non-Fungible Token) = '대체 불가능한 토큰'
말 그대로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토큰(코인)이며,
블록체인 기술 + 고유한 인식 값 부여로 '희소성'을 가진다는 것이 특징이다.
내가 친구에게 1995년에 발행된 100원짜리를 빌렸지만
1998년에 발행된 100원짜리로 갚아도 상관이 없다.
왜냐하면 그 가치가 같기 때문이다.
하지만 NFT는 그럴 수 없다.
왜냐하면 NFT는 그 자체로 유. 일. 하. 니. 까!!
메타버스에서 NFT의 역할은?
NFT는 메타버스 안에 있는 내 아이템을 찐 내 거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.
즉, 복제가 난무할 수 있는 메타버스 내에서 "이 아이템의 주인은 나다!!!"를 입증해주는 것이 NFT 인 셈이다.
그리고 이렇게 NFT화 된 여러 아이템들은 실제로 여러 마켓(오픈씨 등)에서 거래되고 있다고.....
책을 읽고 나서,
깊이 생각할 것 없이
우리 근처에 이미 있는 것이 메타버스이고, 메타버스였다.
다만, 아직까지는 현생에 접목이 안되고 가상세계일 뿐이라고
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멀게 느껴졌을 뿐인 것이었다.
내 인식이 너무 옛날에 머물러 있어
그렇다.
사실 게임, 영화, 예술, 자동차, 마케팅 등
이미 알게 모르게 여러 분야에 접목되고 있는 게 메타버스다.
아직은 시작단계라 확 와닿지는 않지만
앞으로 좀 더 눈여겨볼 분야임에는 틀림이 없다.
10년 후에는 나도 메타버스 어느 한 곳에 자리잡고 있을지도?!
